이래도경마장엘가야하나요?
작성자 춘화풍경 작성일 2004/07/06 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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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IP:210.106.54.23
경마팬여러분제얘기좀들어보세요
일요일에 본장에경마하러식구들과 아침일찍갔습니다
비가왔잖아요 신관들어가다가 그만 언니가 바닥에물기가있어 그만미끄러졌습니다
너무나세게미끄러지는바람에 척추가꺠져어덩이뼈를 잘라내어 척추에이어야될정도로 다쳤습니다 그런데제가분노하는것은 마사회직원들의처리입니다 그냥119불러
병원에내려놓고는 아무런조치도안한겁니다 저희가 돈이없었으면 입원도못했습니다
치료는켜녕검사도아니병원에서쫓겨났겠지요 저녁이되도 아무연락이없어 전화를 했더니 돈뜯어내는도박꾼취급을하는겁니다 비유를들어가며 경마장에오는인간들은
해가며이층에서떨어진종이컵맞고 돈달라는사람들이구바지가난간에찢어졋다구돈달라는사람들이이경마장오는사람들이라며 그런취급을하는겁니다 이니일부러돈듣어낼려구척추가다치도록넘어지겠습니까? 제가10년동안경마장에갔다준돈만해도20억은될겁니다 저는정상적으로 사업하는사람이구 경마를좋아해 미련하게10년이넘도록이곳을찿은사람입니다 저는 돈을 받아내려는게아니고 마사회처신입니다
그정도로다쳤으면 직원이병원한번방문해줘야하는거아닙니까?
3일이지나도 코배기도없는겁니다 입장료받구 시설관리소홀로 입장객이 다쳤는데
입원은켜녕도박꾼취급만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중에 저처럼당하지말라는법있겠습니까?저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마사회를 벌줄겁니다
여러분들도 분노해야됩니다 돈갖다줄때는손님이고 불리한일이생기니까사람대접도하질않는겁니다마사회자체가경마하는사람들을 사람으로취급하지않고 벌레취급하면서 그런돈받아운영하는데가바로 마사회입니다
정말이지치가떨립니다
경마팬운운하지말고사람대접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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