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사회장이 충남공주에서 교통사고를 내 농민 한사람이 숨진사실을 알 것입니다,
교통사고는 누구나 낼 수 있는 아주 흔한 일이다.
그러나 그 처리결과가 문제다. 즉 마사회장은 마사회 휴무일인 화요일에 충남도지사와 승마장 건설을
협의하기 위하여 가는 길에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서 진술을 했다고 했다. 즉 업무를 보러가다가
사고를 냈다는 것이다. 마사회장 주장처럼 공식적인 업무를 보러가면서 운전기사, 비서실장 또는
비서, 담당부서의 실무직원이나 책임자를 대동하지 않고 업무협의를 하러 갔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는다. 마사회는 휴일근무와 회사차량을 사용하려면 행정적인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과연 마사회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업무를 객관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러 간 것이라는 것을
증명 할 수 있을까요.
왜 이런 의구심에 대하여 논하는 것이나면 회사 돈으로 교통사고 합의금을 지출한다고 합니다.
업무를 보러가다가 사고 났으니 회사 돈으로 지출해야 한다는 논리죠. 실제로 합의금으로 회사
돈을 지출하는지 우리모두 지켜봅시다. 그리고 사실이라면 국회의원, 감사원 등에 고발합시다.
마사회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참으로 개탄 할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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