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신문이나 경마책등에 종합 예상지의 예상보다
배당이 낮게 팔리는 말들이 들어 오는 확률이 높으니 배당판을
주시해보라는 글들이 씌여진후, 올해부턴 그반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설명 해보겠어요.
1월29일 토요일 5경주.
윤기정 기수의 6번마 (내일)이 축으로 팔렸는데
손영진 기수의 1번마 (환상비행)은 종합예상지에 복병정도로 몇군데
잡혀있었으나, 1-6의 배당이 8.2배 밖에 안돼는 기현상이 나왔어요.
저는 올초부터 나타나는 종합예상지에 비해 배당이 훨씬 낮은 말은
안들어 오는 현상을 올초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1번은 아예 빼버리고
6번을 축으로 동반 출두한 5조 마방의 말 2마리만 샀죠.
결과는 5조마방의 3번과 6번의 입상으로 17.4배를 맞힐수 있었죠.
1월30일 일요일 3경주
김석봉 기수 11번마 (시원한 질주)가 종합 예상지 1위.
박태종 기수의 12번마 (앙코르) 종합예상지 2위.
우창구 기수의 8번마 (피노키오-신마)종합 예상지 3위.
특이 사항은 변영남 마주가 8번과 12번마를 각각 틀린조에서 출주함.
그런데 배당판은 역시 묘하게 돌아 가고 있엇어요.
종합예상 3위인 (8번-피노키오)와(11번-시원한질주)가
막판에 3.7배로 대길로 팔리는 기현상이 벌어졌고,
(그것도 능력 검증도 안？ 신마인 8번 피노키오가)
결국 머리와 대길로 팔아 먹은 8번마는 3착도 못대고
결과는 12번-11번 입상으로 4.8배의 대길 다음배당이 나왔는데요.
올들어 마지막에 대길이 바뀌면 대길로 바뀐3-4위말은 절대로
축마와는 안들어 왔어요.
결국 작년에 신문과 경마책등에 나온 종합예상지의 예상보다
배당이 훨씬 낮은말이 입상할 확률이 높다,라는 글의 반대 현상이
정확히 벌어지고 있는데요..
저는 어떤 치밀한 작전세력이 있다라는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더군요.
그동안 신문등에 나온 기수의 호성적 기대나, 경마의 흐름등등이
신문에만 나오면 그반대 현상이 벌어 지는것을 저는 늘상
보아 왔었는데요..
종합예상지 보다 배당이 낮게 팔리는 말에 배팅을 할경우에는
배당이 구멍이 나기 때문에 먹을것도 없고, 더욱 막판에 구멍이
나는 경우엔 돈질을 더할수밖에 없어서 피해가 더욱 클수밖에 없죠.
결국 어떤 작전세력이 거짓 정보를 흘려 경파팬만 골탕을 먹이고,
자기들의 적중마권의 배당을 올리는 짓을 조직적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는데요..
배당판이나, 거짓 정보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만에 경마노하우가
중요 하내요.
또하나 올해부터 나타나는 기현상중에 하나는 3착을 대는
말들이 예상하기 힘든 떵말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결국 복연식 까지 작전세력의 작전권 안에 들어
있다고 저는 생각 해요, 작전세력들은 쌍식은 물론 복연식
지 조져 대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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