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봉 장외발매소를 자주이용하는 고객입니다. 금요경마가 있던7일 5경주였읍니다.
어차피 부경은 잘모르기땜에 배당판 상관없이 10여분전에 미리 소액구매 합니다.
8번3번6번 인기마로 저배당형성 ...전 복병마로 조금사려고 창구에 서는순간 한친구가 창구에 예치권을`` 열장씩이야,,하면서 구매권과함께 3개창구에 밀어 넣더군요. 그러자 아가씨는 앞에선 저를 무시한채 그것들부터 찍어대는겁니다. 한창구도 아닌 ,3-4개창구에서요, (상봉3층 B열 화장실 복도쪽서부터..)
저두 대충 여러장씩 사시는 오대분들, 모르는건 아닙니다. 매출이 그들없인 힘들겟지요..
한장당 10만원씩 그려진 구매표에는 3-6이 그려져 있더군요. 결국 결과는 3이 3착..휴지가 되었겟지만 .....분명 이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분명 마사회법에는 1인 구매한도금액을 십만원으로 그이상은 구매도 발매도 하지 못하게 되어있읍니다.하지만 저배당을 공략하다보면 몇번씩 창구를 들락거리고 다른이에게 구매를 부탁하는건 다들 넘어가고 있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대놓구 창구에서 한번에 일인에게 예치권을 잔뜩 받아들고 (한창구도 아니고....)마권을 찍는다는것은 분명히 불법을 눈감아주고 더하여 자행하는것으로 있을수 없는일입니다..창구에 아가씨들이 무슨힘이 있겠읍니까 ?? 거부할수 없는 무언가에 어쩔수가 없겟지요. 만약 3-6이 들어왔다면 저의 실망감과 분노감은 더할수없이 컷을것입니다..결국 한국경마의 진면목은 도박이요,,야리쪼라는 사실밖에 되지않읍니다..
거짓이 아닙니다..상봉발매소에 구매기록이 남아 있겟지요.
자~고발은 햇읍니다. 마사회님..야리쪼 경마를 인정하신다면 그냥 넘어가시고..
알아서 하시와요.....상봉발매소에 무고한 아가씨들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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