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되는 외압의혹에도 강행되는 FX사업, 더 큰 권력형비리 의혹 남긴 채 종료된 특검수사, 극단으로 치닫는 발전노조 파업, 국민적
최대 관심사이자 화제거리로 떠오른 민주당 경선 국면까지...
정신 없이 보낸 한 주를 돌아보니 이렇게 큰 쟁점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 적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중요하고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그만큼 참여연대도, 사이버참여연대도 하루하루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일이 관심 있게 보시지 못하셨다면 오늘 차근차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국내 1위 포탈사이트인 '다음(www.daum.net)'에서 참여연대의 제안에 따라 '기획/특집'란에서 FX사업논란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번 방문하셔서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105일 대장정을 마친 특검. 큰 성과를 남겼지만 수사기간 한계로 김성환씨 비자금 관리와 아태재단, 김홍업씨와의 관계 등 권력
핵심부에 대한 수사를 남겨놓고 말았습니다. 특검수사기간 연장을 주장했던 참여연대는 공직자윤리법에 근거해 대통령·야당총재 아들에게 스스로 재산공개
할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띄웠습니다.
민주당 경선후보 정책 비교·분석결과
발표(03/26) 이인제 후보 사퇴설이 제기되는 등 잘나가던 민주당
경선국면이 심상치 않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할건 해야겠죠? 참여연대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복지 등 각 부분별 정책질의를 하고 이를
비교, 분석해 발표하였습니다. 대세론이니 대안론이니 하는 것은 잠시 접어두고 정책을 꼼꼼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민·종교계 잇따른 집회, "F-15K
반대의 날"(03/25) 현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고집 하나. 계속 확산
되가는 외압의혹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FX사업 강행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1차 평가결과발표가 예고된 가운데 참여연대는 그동안의
의혹사항을 총정리하여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성명]정부는 대량해고 중단하고 노·정은
건설적 양보에 나서야(03/26) 현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고집 둘.
발전노조를 제외하고서라도 많은 시민사회단체, 경제·경영학 교수들, 전문가들이 발전산업 민영화에 회의를 표명하고, 유보를 주장하는데도 정부는
끝까지 강행만을 고집하며 사태를 파국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레임덕에 시달리던 김대중 정부, 이제 아예 막나가기로 한
건가요?
외환은행
주주계십니까? 참여연대는 외환은행의 기업지배구조개선을 위해서 외환은행 주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외환은행의 정기주총은 이사 선임을 비롯한 매우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하는 자리인 만큼 소액주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연락해주시고, 주변에 혹시 외환은행 주주가 있으신 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자세히 연락처 : 02-723-5052 김은영 beth1004@pspd.org
지역복지운동단체
간담회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지역복지운동의 과제와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지역복지운동단체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자세히 일시 : 3월 29일(금) 오후 2시 장소 : 참여연대 2층 강당 문의 : 02-723-5056 정지인 jeein@psp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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