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의 언론플레이,
언론의 언론플레이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스포츠 조선의 오늘자 기사를 보면, "마사회 관계자에 의하면 3조원정도의 사설경마"
라는 기사내용이 있다.
언론이 이러한 사실을 밝힐때는 취재원을 명기하는 것이 정석이다.
근거없는 사실을 사실인양 언급하는 황색찌라시나
상업적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일부 찌라시들이나
이렇게 취재원을 밝히지 않고 기사를 쓰고있다.
물론, 스포츠 조선은 황색찌라시는 아니다.
기사에서 언급한 "마사회 관계자"가 마사회 어느부서 어떤 사람인지를 밝혀라.
그렇지 않고 마사회 관계자 그러면..마사회 수위가 그랬는지
관리사가 그랬는지 알수가 없다.
3조원이란 돈의 크기를 고려해보면..
사설경마 3조라는것은 말도안되는 주장이다.
또한.
사설경마 적발건수가 증가했다고 사설경마가 증가해다고
보긴 어렵다.
지난번 동아일보 이훈이란 기자가 현정부들어서
도청적발건수가 늘었다고 현정부 들어서서 과거정권에 비해 도청이늘었다고
주장하는 허황된 언론플레이와 다를바없다.
사설경마 적발건수 증가 이유가 사설경마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라면 얼마나 철없는 주장인지 알것이다.
왜냐하면, 사설경마 적발이 과학화되거나, 또한 상금액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증가한 이유도 있을 것이요. 과거와 달리
사설경마를 적극적으로 대응하였기 때문에 나온 결과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마사회의 보도자료나 배끼는 수준의 기사로 여러경마팬들에게
언론플레이를 자행하는 일부언론사의 행태는 어제오늘의 일이아니다.
요즘에는 일반 국민들이 언론의 속성을 알기 때문에
일부신문에 난 기사를 사실로 판단하는 바보는 거의 없다
지능지수 90 이하나 그런 기사를 사실로생각할 뿐이다.
마사회 누가 사설경마를 3조라하는가..
누군지 밝혀라..내가 찾아가서..그 근거를 내놓으라고
요구하겠다.
말도안되는 얘기를 신문쪼가리에 언급하는 사람이나
이걸 고지곳대로 믿는 아이큐 90이하의 사람들이 있는한
언론이 국민을 기만하는 언론플레이는 발본색원할 수없다.
3조란 돈이 얼마나 큰돈인지 아는가!!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아까운 지면을 낭비하지 마라...
콩으로 매주를 쓴다고 해도 요즘 일부 신문기사 믿는 바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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