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외마권발매소라 불리는 마사지점에서 아침 일찍 찾아오는 경마팬들이
영하권 날씨에 밖에서 달달 떨고 기다려야 하는 진풍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검빛 게시판에 마팬이 언급하신것처럼 빨리 문을 열어줘서 추위에 떨지 않게
해야합니다
마사회는 상봉지점이하 지점장을 일제히 자체조사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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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빛 게시판 /작성자 도깨비형[ajt1243] / 01/10 10:20
아침일찍 자리잡을려고 서둘러서 9시 15분경에
도착했는데 문을 열어 주질 안는계요.
그 추운데 밖에 세워놓고 도대채 어쩌자는 건지,
한참을 기다려 자리표를 받고 들어가,
커피한잔 마시고 있는데, 선배가 왔어요,
요원하테 자리표 한장 달라고 했더니,
다 나눠주고 없다는 거예요,
이런... 자리가 텅텅 비었는데, 왜! 표가없어?
알고봤더니, 3층에서 표받은 사람이 4층으로 올라
갔다가, 다시 계단으로 내려와 표받고(돌고돌고)
에라이- 인간들아,
그렇게 자리표 나눠줄려고,
그 추운데 밖에다 세워놨나,
세상에 한사람도 말한마디 못하고 있어요.
상봉지점 위에계시는 높으신분들!
사람 병신 취급 하지말고 일찍 문 열어주세요.
또, 무슨놈에 자리표 맘이 들지않으니
바꿔 달라는 사람은 많은건지,
밖에는 그 좁은 계단타고 서로가 먼저 들어가겠다고하고,
밀어대고 씩씩대고(끋나고 나올때나 들어갈때나 똑같해요)
그런데 앞에서는 자리가 맘이 안든다고,
바꿔달라고 몇번 줘라,줘라,줘라....
정말 온갖 사람들 다 있다니까요,
그렇게 힘들게 입장해서 자리잡으면,
돈들은 따나요?
오는순서대로 입장해서 자리잡고,
자리가 차면 그때 자리표 나눠줘도 되잖아요.
영등포 지점가면 아주 깔끔하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상봉지점 높은 양반들 문좀 빨리열어!
아침부터 경마꾼들이 무슨 개냐?
너희같으면 화가 안나겠냐?
무슨 그따위로 운영하냐고,
소중한돈 몇푼 가지고가서 돈좀 따보겠다는
사람들이 너희들 눈에는 거지로 보이냐?
왜! 너희들이 보기엔 전부 놀음꾼으로 보이냐?
지랄들 하고있어 정말.
상봉지점 다니시는 분들 제말이 틀렸어요?
할말은 하고 돈 잃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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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답글ㅡㅡㅡㅡㅡㅡㅡ
작성자 강다구[dkyoon]
3층 동쪽 창구는 보통 5개의 창구가 매표를 하는데
마지막 경주 끝나면 2~3개만 열고 환급합니다.(돈주기가 싫은가 봅니다.)
고객이 왕이면 먼저 집에 보내야 하지 않습니까?
여기는 고객이 지들 월급주는 하인이에요...
서비스도 엉망이고, 직원교육도 안되어 있어서
담배피는 사람들 제지 하지는 못하고,(무서운가 봅니다.)
점심시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구 있는데
마사회 전기를 쓴다고 난리를 부리더군요.
직원과 싸우다 사무실에 갔는데
어찌된 노릇인지 명찰을 단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본장 같으면 친절을 실천 한답시고 다들 명찰달고 다니는데
여기는 완전 별천지에요.
책상에 앉아서 잡담을 하고...
아무튼 거기 사람들과도 싸우고 나왔죠.
다시는 상봉지점 안갑니다.
이런 지점은 없애도 될것 같은데...
발정난 숫말[hys0915]
서비스는 개판이고 TV화면은 누렇다 못해 벌겋게 나오고...지점을 폐쇄해야됨니다 불친절한
청경은 폼만잡고 현관에서 담배만 빨아대고 지점장을 갈던지 상봉지점을 없애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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