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죠.
아래글을 올린 마사랑님이 그런 분들중의 한분입니다.
어제 경마가 끝나고 나오던중 마사랑님이 경찰들하고 한바탕했습니다. 수상한 사람들 상대로 해야지 짜증나게 달랑 싸인펜하나 들고 나오는 사람을 물고 늘어지니 열받았지요. 암튼 나몰라라 내 뺀 제가 통화했더만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았더군요.
그냥 민쯩까주고 오면 되지 뭘 그리 따지나하는 분들이 아직은 더 많을라나......
암튼 대구지하철 참사를 빌미로 경찰들은 마사회의 요청도 있겠다. 이때다 싶었는지 경찰들은 검문하느라 경사났더군요.
아래글은 마사랑님이 검빛게시판에 올린글입니다.
저는 시흥시 정왕지점에서 경마를 즐기는 팬임니다....
그런데 3월8일 9일 양일간...사복경찰들의검문검색이,,,,, 하도심해 이 글을올림니다....짭새씨끼들
지점에 들어가는 경마팬에게 손가락을 까딱.까딱 하면서 어이 증꺼네봐 없어 그럼 엄지손가락 네놔 지문검사하게 ,,,흐미 우리경마 하는사람이 도둑놈 ,강도.사기꾼 임니까?
그리고 더 욱긴것 정왕지점에서 안내방송임니다.....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때문에 경찰들이 검문 검색을실시한다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람니다...흐미 그럼 좋습니다 그럼 신나통이나 가방 등등 이상한 물건을 갖고있는.. 사람을 검문검색해야지 왜 나처럼 예상지 한권딸랑 들고있는사람을 검문함니까?
그리고 또 왜 나가는 사람까지 검문을함니까?
정왕지점장님 ,,,우리경마팬들이 그렇게 범죄자로 보이심니까?
지점장님의 월급은 누구주머니에서 나옴니까?
바로 우리경마팬 들의 주머니에서 나옴니다?
더이상 우리경마 팬들을 범죄자 취급하지마시요!!!!
휴일날 가족과 쉬지도않고 나라에 세금 낸 한경마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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