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부경8경주에서 253배짜리 배당난 게임 훌터서 300원 맞췄다.돈을 찾으니 대충(속 터지니) 7만원중 2만원 가중세금 떼고 5만원 찾았다.대박 경주 맞췄다고 자랑코자 하는게 아니고 마사회는 국가에서 떼가는 가중세금이니 우리가 어떻게 하나하고 국가타령만 하고 팔장 끼고 불구경인가! 1000원 이하 소액 배팅액은 100배 이상을 맞춰도 "고객 섬김" 차원에서 부가세금을 안 내게(대납) 할 수 없는가하는 것이다.
한번 쓰고 버리는 싸인펜도 마사회에서 챙겨 줄 수 없는지! 밥값,커피값은 왜 그리도 비싼지! 이런 걸 따지는 사람이 너무 과분한 걸 원하는 건지.
말로만 "고객 섬김"이니 공짜로 고객의 ㅇ ㅇ가리를 빨아주겠다는 건지!
입장료 '800원의 행복'으로 5만원 구매권을 주는 이벤트 행사에 감사해야 하는지!
마사회는 은혜적,선전적 차원에서 이벤트 행사를 여는 것으로 고객 서비스를 다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말만 내보내면 앉아서 구전이 쏟아져 들어오는 철밥통한테는 이런 소리가 들리지가 않을 것이다
관광이나 레저와 마찬가지로 경마도 대표적인 서비스 산업이다.
국제화란 미명으로 엄청난 상금잔치나 억소리나는 격려금으로 돈잔치나 벌이고, 건물이나 뜯어 고치는 것이 경마의 선진화는 아니다.
고객은 말밥이나 주고 그저 박수나 치는 곳은 더더욱 아니다.
KRA의 말처럼
"과도한 고객 푸대접은 KRA에 해가 될 수 있으며,습관성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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