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8시부터 마사회의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책회의의 결과에 따라 오늘 경마 시행의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시행의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시행된다 하여도 땜질 처방에 의한 방법이기에 언제 다시 이런일이 재발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관리사 노조측의 얘기는 한마디로 경마중단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관리사 전체의 분위기가 심한 패배감으로 휩싸여 있는 까닭에 통제의 선을 넘어설 경우 집행부의 처신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경마개최 2시간 전이지만 아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시시각각의 속보는 직접 전화를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011-9046-6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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