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영호 마사회장 에게 바람이 크다.
개혁과 변화의 바람이 몰아 치고 ,국민의 선택 노당선자가 내달이면 취임을 하게된다.
12월 19일 대통령 당선자 개표가 있던날 당선 확정후 당직자와 인사를 나눌때 눈에 익은 윤영호 마사회장을 TV를 통해 볼수 있었다.
어제 당선자가 대구를 방문 했을 때도 윤 회장은 배석 했었다.
다음 행보가 주목 되기 시작 했다.
물론 집권당 소속 모 지역 지역구위원장이고, 500여개나 된다는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이기도 하다.
장군 출신이고, 남해 화학 시절 탁월한 경영으로 흑자로 전환한 능력도 인정 받은바 있다.
그의 마사회장 취임은 지역 안배 차원에서의 낙하산 인사로 그렇게들 인정 하면서 받아들였다.
특별한 경영 철학도 필요 없고, 영업 전략도 경쟁 상대도 녹녹하고 그야 말로 경마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윤 회장은 다음 총선 때 까지 잠시 머물다 가는 한직 이라고 생각하고,별 사고나 소요 없이 무사안일만 바라는 그런 분은 아니리라 믿고 싶다.
공익 광고 찬조나 하고,성금이나 10억씩 내고 경마 대회 시상이나 하는 것으로 공기업 사장 할것 같으면 나도 할수 있다.
마사회장 이라면 직원들 봉급 올려주고, 보너스 주는 것으로 치적을 쌓을게 아니라 진정 그대들이 말하는 경마고객을 위해서 불합리 하고 불공정한 경마제도 부정과 정정당당 하지 못해도 통했던 경마 시스템 적어도 경마고객의 한사람인 나는 윤 영호씨를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나는 마판의 개혁과 정비를 소망 했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느낄수 있는 괄목 할만한 성과는 찾아볼수 없다.
대통령이 될 사람은 낡은것을 청산 하자고 외치는데 이곳 마판은 아직도 구태의연하고 개혁과 변화는 새시대의 바람 인데도 이곳 마판은 무풍지대다.
국회 인준을 거쳐야 하는 몇몇 사안도 있지만 경마규칙의 불합리한 몇몇 조항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발주 후 바로 낙마하는 건에 대해서도 일본을 비롯 다수의 국가에서 시행 하고 있다고 해서 낙장불입식의 이런 제도는 수입이 줄더라도 고객 보호 차원에서 반드시 관철 되어야할 문제다.
발주후 바로 낙마하는 사건이 지금까지 수도 없이 발생하고 자행도 됐지만 국민 기수 박태종 사건이 그 촉매제가 되기도 했다.
말의 동물적 특성에 맞게 개정된 마령 부담 중량제도에 대해선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삼촌이 조교사로 있고 조카가 기수로 또 다른 조의 사촌 기수가 바주기 게임을 하다 징계를 받고 형제간에 조교사를 하고,동생이 기수 형이 조교사 이렇듯 인적 구성의 난맥이 공정한 경쟁을 보장할수 없다.
예전엔 경마 부정이 대단위로 이루어 졌지만 이제는 개인적으로 내지는 한두명 동일 라인에서 이루어 진다.
마필 종사자 수가 엄청난 현실에서 정보의 유출이란 피할수 없는문제다.
몇몇 마주들의 베팅이 사실 이라면 이 또한 중요한 문제다. 앞으로 윤 영호 회장이 몇개월 더 마사회에 있을지 모르지만 좀더 개혁적이고 발전적인 진보 성향을 기대한다.
고객을 위해서 윤영호 회장이 자랑 할수 있는 한가지라도 해놓고 총선에 출마 하길 기대 한다.
개인적으론 윤회장의 지역구가 고향이고 다음 총선은 적어도 지역구도로 분활되진 안을듯 하다.
마사회를 국회로 가는 징검다리로 생각지 말고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가 경마 개혁의 원년이 되길 기대하며 윤영호 회장이 그 선봉장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
공정 경마를 기대하는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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