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tjf(2007-01-23 11:06:52, Hit : 2876, Vote : 518
 생존권을 위협하는 마사회는 각성하시오!



저는 구리 경마장 노점에서 경마 예상지를 판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작년 부터 질서유지를 한다는 미명아래 한국 마사회가 주도해 노점에서 경마예상지를 판매를 금지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저희 노점에서 책을 받게 되는 경로는 경마 발행인→유통회사→노점 으로 이어지는데 한국 마사회가 경마 발행인들에게 압력을 가해서 유통회사가 노점에게 책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단,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책을 공급할 거라고 했는데 이것은 곰곰히 따져보아도 정말 얼토당토 않은 말도 되지 않는 말입니다. 저희 경마장외노점 판매상들이나 다른 행상들도 마찬가지지만 자신의 번듯한 가계를 가질 수 있는 없는게 현실 입니다. 가계를 갖지도 못하는 현실에 사업자등록증이 왠말입니까? 이게 말이나 되는 처사입니까? 사회 최고의 극빈자층. 하루 벌어 하루사는 우리 같은 서민중의 서민들을 항상 고려하고, 우리들을 위해 정책을 세워주셔야하는게 나랏님이나 윗사람들이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아무리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아무리 가진게 없어도 살고자 발버둥치는 사람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밥그릇을 뺐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마사회는 이런 노점인들은 무시하고,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서게 하시는 겁니까? 저는 경마책 판매하는 노점일을 해도 두 딸들을 바르게 가르치고, 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게 되서 하루하루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또 경마장 노점에서 책을 파는 사람들도 어림잡아1000여명이 넘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미래는 생각해보셨습니까? 살고자 그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해준게 뭐가 있습니까? 그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질만한 대책은 가지고 이런일을 시행하시는 겁니까? 당장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 천여명의 서민들을 위한 대책은 정녕 있습니까? 제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꺽어 배부른 자들의 배만 불려주지마십시오! 질서유지를 원한다는 마사회! 그러면서도 절반이 넘는 장애인들이 운영한다는 마사회 안(실내) 경판업자들이 장애인에게 얼마간의 위로금을 주고 그 자리를 산다는걸 알고 계십니까? 참 아이러니한 현실 아닙니까? 무엇을 위한 질서 유지 입니까? 가진사람에, 가진사람을 위한, 자신 사람의 질서유지입니까? 머리로만 생각을 하지 말고 직접 경마장 지점에 와서 경마업자들의 운영실태가 마사회가 그토록 좋아하는 질서유지에 타당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사회가 생각하는 질서유지가 없는 사람들, 극빈자층의 생존권을 빼앗아서 이뤄야하는 그 토록 중요한 명분인지 철저히 검증한 다음, 그 에 대한 정책을 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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