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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버 참여연대 운영자입니다.
11월 1일, 당정협의에서 이동전화 요금인하안이 잠정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동전화 요금정국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통부는 29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기본료가 1천원, 통화료가 10초당 1원
인하, 한 달에 무료통화 7분 제공 등으로 8.3%인하안을 제시했습니다.
같은 날 정보통신부 앞에서는 기본료 30%이상 인하를 요구하는
참여연대의 기습시위가 벌어졌고, 온라인 공간에서는 정통부 사이트에서 '가상연좌시위'가 벌어져 몇 시간동안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작년 인하 폭인 13.4%에도 못미치는 생색내기 수준입니다. 참여연대는 이틀간 정통부 사이트에서 '가상연좌시위'를
벌인데 이어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에 걸쳐 민주당 사이트에서 '게시판 시위'를 전개합니다. >> 민주당 게시판 시위 참여
사라진 9,225명의
인간배아
길을 가다가도 엄마등에 업혀가는 예쁜 아기를 보면 누구나
미소짓게 됩니다. 그런데, 1년 사이에 9,225개의 인간배아가 아기로 태어나기는커녕 아무런 기록도 없이 실종되었습니다.
엄마 뱃속에
자리를 잡았으면 아기로 태어날 인간배아지만 아무런 법적 보호도 없이 불임치료나 연구목적으로 만들어지고, 폐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종교계, 여성계, 의료계 등이 함께 인간배아 보호를 비롯한 인간복제 및 인간과 다른 동물간의 교잡행위 금지, 개인
유전정보의 오남용 방지 및 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생명윤리기본법' 제정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 생명윤리기본법 제정청원 서명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
복지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이라고 평가되었던
'기초생활보장법'. 많은 시민단체와 복지관련단체들이 이 법의 제정을 위해 함께 싸웠지만 이 법 제정 1년이 지난 지금 이들이 다시 거리로
나왔습니다.
아직도 많은 수급자들이 최소한의 생계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민생을 외면한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수급자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이 단체들이 함게 공동캠페인단을 꾸려 거리로 나서면서 우선 매년 책정되는 최저생계비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올릴
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
최저생계 보장, 복지기본권확보를 위한 온라인 캠페인
개편사이트 이용팁 4
- 참여연대 간행물, 이제 온라인에서도 만나세요
시민운동 전문
시사교양지를 표방하는 '월간 참여사회', 사회복지 정보지 '월간 복지동향', 과학기술 민주화와 과학기술정책의 시민참여에 대해 다루는 유일한
월간지 '시민과학', 우리나라와 아시아지역 사회운동을 다루는 영문 계간지 'ASQ' ... 참여연대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펴내는 간행물들입니다.
이 간행물들을 이제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검색'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기사들만 모아볼 수도 있습니다. 단,
유가로 발행되는 일부 간행물은 발행일로부터 한달 뒤에 업데이트 된다는 건 양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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