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협회에서 "김명근 양심선언에 관련한 진실의 글"이라며 개재한 것은 완전히 조작된 글입니다. 정말이지 글 참 잘쓰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수협회 시나리오 작가가 누구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삶을 포기하고자 했던 지난날을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양심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짓이라도 반복하는 것입니다.
기수협회에 집행부는 회원들의 권익은 보호하지 않고 시행처의 방향데로 모든것을 결정하고 따른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날 저의 잘못이 컸기에 이를 바로잡고 앞으로의 삶을 바르게 살고자 양심선언을 하였습니다. 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기수협회와 공모하여 인터넷에 올린 글은 제가 두고두고 반성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야합이나 이익에 따르지 않겠습니다.
경마팬 여러분 저는 반드시 돌아갈 것 입니다.
말을 타는 것은 제 인생에 전부입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꼭 극복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에 진실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저에게 전화주십시오
저는 당당합니다. 진실은 꼭 밝혀집니다.
기수 : 김명근
전화 : 016-816-4027
꼭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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