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올 한해도 경마팬들은 빵 상자를 누군가에게 멕일려고 부지런히 갔다 주었습니다
그빵을 받은 그놈들은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을뿐더러 똥돼지처럼 살이
오른 낮짝을 처들고 "빵을 더 가져 오란 말이야"
으름장을 놓어면서 빵을 마구마구 처먹어 댑니다
경마장에 빵 벌러 간다는 울아빠는 빵을 벌지 못하고 오히려 가족에게
멕여야 할 빵을 경마장에 갖다주고 꿂주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경마장에는 빵이 없어요!
경마장의 빵은 어디로 가는가!!!!!
2007년에는 자기자산의 빵을 10분의 1 범위내에서 말구경이나 하는
댓가로 빵을 밤톨크기 만큼만 떼어주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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