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2001/07/07)  
 금녀장벽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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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마를 타는 기수는 그 동안 남성들 만의 일로 여겨져 왔습니다. 올해 그러나 처음으로 여성 기수가 2명 탄생했습니다. 고현승 기자입니다.

기자: 500kg이 넘는 말을 시속 60km의 속도로 달리는 기수는 말을 다루는 섬세한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강한 체력이 요구됩니다. 게다가 다른 스포와 달리 여성 종목이 따로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성의 발길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금주, 이신영 두 여성 기수가 등장함에 따라 경마 는 이제 더 이상 금녀 구역이 아닙니다.

인터뷰: 참 어렵게 시작을 했지만 나중에는 누구나 서로 태우고 싶어하는 그런 실력있는 기수로 인정받고 싶고...

기자: 이신영 씨가 면허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하면서 여성들이 오히려 남성보 낫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인터뷰: 상당히 좋은 성적으로 졸업도 했고 노력을 아마 적어도 1.5배 이상은 남자들보다 더 부지런하게, 더 열심히...

기자: 48kg 체중제한과 2년 동안 강도 높은 합숙훈련을 받으면서도 여자라는 멍에를 쓰지 않기 위해 이를 악 물었습니다.

인터뷰: 남자 동기들이 딱 그러는 거예요. 여자가 그 중에 한 명이 쓰러졌으면 우리가 금방 끝났을 텐데 끝까지 뛰는 건 뭐냐고 그러면서 우리한테 독하다고. 독해 독해 막...

기자: 70여 명의 현역 기수들도 이런 여성 후배를 긴장감을 갖고 받아들입니다.

인터뷰: 특히 여성 후배들이 그 정도 치고 올라왔다 하면 선배로서 긴장을 하고 타겠죠.

기자: 지금은 신출나기에 불과하지만 새벽마다 말고삐를 다잡으며 당찬 꿈을 다지는 두 여성 기수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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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화광관부장관배 대상 경주 개최     MBC 200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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