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본주의기본원리는 공정한 경쟁입니다.
경쟁에서 탄락한 사람에게는 냉혹한, 정글의 법칙이 적용되는게
자본주의입니다.(개인적으론 동감하진 않지만..개인적 소견은 사회주의가 좋은듯)
경마장에서 벌어지는 비리가, 기수나 조교사들이 생계를 유지하지못해서
그렇다고 얘기할수는 없습니다.
인간이란 존재의 속성상, 인간은 조그만한 헛점이 있다면
그걸이용해 먹을려고 합니다.
물론, 도덕적으로 출중하거나 ,또는가정환경이 좋아서, 건전한 생각을
갖고있다면야..그렇지는 않지만, 인간사, 도둑놈도 있고, 또, 비리가 많은것이
또한 인간입니다. 인간이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특히 더그렇습니다.
경마장의 비리는 인간개개인의 비리의 복재판입니다.
돈이걸린 경마장, 도박장과 별반 다를바없습니다.
돈을 따기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이 당연(인간의 속성상)한것이구요.
따라서, 기본적으로 기수나 조교사가 굶주리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비리를 저질른다고 말한다는 것은 일종의 면죄부를 주는것과 대동소이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모두다, 도둑질이나, 기타, 강도짓을 한다. 그것이 당연한것이다.
이렇게 볼수는 없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마방이가난하다해서 비리가있고, 부자라그래서 비리가 없다
라고 단정지을수없는 모습을 많이 목격합니다.
구조적으로 비리는 발생할수밖에 없는구조이구요.
경마가 열리는 그순간까지도 비리는 발생할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문제는 구조적으로 방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 방법에 대해선 별로 아이디어가없군요.
단지 비리가 발생했을때 색출해서 방출하는 수밖에..
하지만, 대충은 짐작하겠지만.. 그 비리의 주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상으로
덩치가 클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도 시행체의 몇몇 인사가 비리와 관련되어 사표를 썼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은 그것은 빙산의 일각일것이란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그렇고 그런것이라고 채념하다시피했는데...
(지금은 거꾸로 이용해 먹자..머이렇게 변했군요..허허)
경마장을 없에지 않는한 힘들것같군요.
단지, 그 정도를 줄이는 방법은 강구해야 할듯합니다.
결론적으로 마방이 가난하거나, 상금이 부족해서, 비리가 발생한다는
생각은 갖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간은 욕심이 많은 존재입니다.
그걸 인정해야 합니다.
어차피, 인생사 명과 암이 있는것이고..
차라리 사회주의를 한다면야..못난넘에게도 혜택을 많이 줄수있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혹한거죠
차라리, 굶어서 도저히 나 "조교사 못해먹겠다"거나 "기수못해먹겠다."이렇게
자발적으로 그만두는 것이 더 바람직한데..여태껏 그런사람본적없으니
그것참..도대체가 이해할수가 없군요.
1년에 몇개 마방과 , 몇명의 기수를 방출하는 방법(하위 5위이내)이
가장 이상적인 것같군요.. 그런사람들이 남아서 비리를 저지르고있다고
판단한다면......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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