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이 있는 자들이 마사회에 박혀 있는가?
>
>과천경마장의 구조를 보라 경주마의 능력을 충분히 선별해 낼 수 있는 직선이 확보되어
>있는가? 어디 홍콩경마장이나 일본 중앙경마회 주로를 비교할 있는가?
>
>출발 100미터의 주로변경을 하지 못하면 과천경마장에서 외곽게이트는 1400, 2300 경주
>외에는 거의 입상이 어렵다는 정도는 누구나 파악할 수준이다.
>
>한마디로 쇼트트랙 다름없는 과천경마장에 무슨 100미터 조항을 신설해서 무슨 장난을
>치려하는가? 기수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몸싸움에 의한 애매한 피해마들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대체가 가뜩이나 경주마간의 경합성이 낮아서 부정,
>조작혐의가 빈번하게 제기되는 현실에서 악수만을 강요하는 미친놈의 마사회 조직놈들..
>
>정말 실시하려거든 보완책을 완벽하게 제시하고 하든지 저배당의 축마레이스가 보다
>저질화 될 것이 뻔한 선행마 우대정책을 그것도 자리잡기에 불과한 저경합성 레이스를
>늘리려는 시도가 무엇인지...
>
>보완책이라면 6번게이트 이후는 묶음번호로 만들고 1-5번까지는 한마리씩 6-11번까지는
>2마리씩, 12-14번은 3마리가 한 번호로 만들어야 할것이다.
>
>1 - 1
>2 - 2
>3 - 3
>4 - 4
>5 - 5
>6,7 - 6
>8,9 - 7
>10,11- 8
>12,13,14 -9
>
>이런식으로 묶음번호제를 부활하고 또 그보다도 중요한 다양한 승식 도입에 의한
>흥미도를 높이려는 시도 복승식에 집중되어 있어 경마부정의 소지 및 정치자금 세탁의
>혐의가 짙은 지금의 투표제도를 대폭게선해야 한다.
>
>즉, 쌍승식뿐만이 아니라 삼승식(3위까지) 데일리더블, 트리플, 픽식스(연속되는
>경주의 우승마의 번호를 맞추는 형태)의 다양한 승식으로 소액 고배당파들도
>만족시키는 승식도입방안이 있어야 한다.
>
>아마도 소액베팅족을 먹고사는 고액베팅 부정경마꾼들, 정치자금 세탁꾼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하겠지만... 다양한 승식도입에 따른 승식별 베팅금액 분산화가
>필요한 것이다.
>
>마사회 놈들 그 월급받고 그 따위밖에 생각 못하니 욕을 먹을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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