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는 전화는 일단 받고 보자구요. 사람이
그리워지는 이 가을, 오랜 친구와 전화 한 통 나눠보세요. 날씨도 얼어붙고, 경기도 얼어붙는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안부도 묻고, 하!
하! 호! 호! 웃으며 이야기 보따리도 풀어놓는 거예요. 무슨 보따리를 푸느냐구요? 일단 따릉따릉 울리는 전화를 받아
보시라니까요~
새로운 얼굴, 반가운 얼굴
어떻게 알고, 벌써 두꺼운 털코트를 입고서 나타난 그녀의 이름은
김민정(왼쪽)입니다. 지금은
휴학을 하고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시험공부로 바쁘고 힘들텐데, 책상머리에 앉아만 있는 자신을 참을수없어 일주일에 하루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연대에서 자원활동을 하겠다고 오셨군요. 귀한 시간 귀한 경험이 될수있도록 함께 노력해갑시다. 참여연대 사무실에 와보고 싶었던 친구와
함꼐 왔다가, 친구도 얼떨결에 일하다가 사진까지 찍히고 말았습니다.
아이구, 반가워라. 이게 몇달만인가요. 11월에 오겠다는
약속, 그대로 지켜, 11월 12일 다시 참여연대 사무실로 찾아온 윤길현 자원활동가. 오랫만에 찾아온 사무실 배경으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이번주 일정, 달려갑니다
충돌의 이면 : 미-아프간
전쟁 회원대토론회 : 김동춘 교수와 함께 - 일 시 : 11월
14일(수), 늦은 7시 - 장 소 : 참여연대 2층 강당 - 신 청 : 시민사업국 최현주 간사 (02-723-4251,
sol@pspd.org) 이 전쟁이 어떻게 갈지 참으로 걱정스럽고
궁금합니다. 각종 언론을 통홰 마치 옆집에서 일어난 일처럼 보고는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모르고 있는것 같습습니다. 이러한 테러와 전쟁,
폭력의 악순환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상황의 본질에 대해서는 말이죠. 이 야만의 전쟁을 멈추게 할수있는 것은 무엇인지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할수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함께 찾아봅시다.
정쟁에 둘러싸인 국회여, 부활하라
2001 정기국회 사이버 민생개혁캠프 언제나 싸움질 아니면, 무책임한 폭로에
익숙해진 국회. 더 이상 실망할 거리도 없지만 입법기관인 국회가 제 기능을 못한다면 손해보는 건 연일 실업자로, 신용불량자로, 사채폭리로
내몰리는 국민들뿐입니다. 이제 참여연대와 네티즌이 함께 국회를 제자리에 놓고, 필요한 법을 만들어내기 위한 행동에 돌입합니다. 신문고를
울려주세요.
충돌의 이면 : 미-아프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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