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련에선 국산마장려정책의 결과 경주마의 양적팽창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데...?
우리는 어여 빨리 '포인트기븐'을 이길 수 있는 말을 생산해야한다.
그래야 한국경마도 선진경마 대열에 합류했음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것이 아닌가.
우수경주마 발굴을 위해선 수많은 똥말들의 희생이 필요하다. 1000만마리 정도 생산하면 우수 경주마 한 두정도는 건질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않은가.
양적팽창에 대한 우려는 전혀 문제없다. 경주마 잉여분에 대해선 이미 모든 시나리오가 준비 되어있다.
그 중 하나를 예를들면 전가정의 마필 한 두 소유운동을 펼치는 계획도 강구중이다.
그 계획 하나만으로도 앞으로 10년은 버틸 수 있다고 본다. 그 외 굶주림에 지친 소말리아나 북한등의 국민들에게 인도적인 차원에서 식용으로 공급할 용의도 있다.
경주마 양적팽창에 대해선 전혀 문제없다.
마주가 아닌 사람들이 것두 경마예상업자들이 경주마를 구입하여 위탁관리 시키는 것은 마사회의 공정경마시행 능력이 통제력을 상실한것은 아닌가?
씰데없는 걱정이다.
확인작업중이긴 하지만 아마도 서모씨는 자가용의 잦은 고장으로 새벽조교 관찰에
애로사항이 있어,월동준비의 일환으로 경주마로 교체하려고 구입했을 것이다.
전직기수의 경주마 구입은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는 사실 우리도 모르것다.
들리는 얘기로는 똥말로 명마만드는 비법을 연구중이라는데 아마 실험용으로 구입하지 않았을까 짐작된다. 그 실험이 성공한다면 짱구기수는 노빵나는 건데...
어쨌던 정히 문제가 된다면 경마관계금지법등을 재검토해 엮어볼 참이다.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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