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수 생활을 마감한 이상두 기수의 인터뷰 기사가 2000년 4월 26일 동아 일보 (생활/여성) 기획 기사로 나온걸 새삼 확인했는데 감량의 토로를 글이 서두를 장식하고 당시 38승을 거둔 상태며 오늘 전적난을 통해 2착 횟수가 많은 만큼 탈수습과 함께 동기나 후배 못지않은 승승장구의 기수 생활을 보낼수 잇었지 않앗나 하는 아쉬움이 앞선다.
1993년 9.27 신문 기사는 당시 28세의 박태종 기수가 예상지들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한 2번마 케뷔를 타고 출주했지만 출발과 함께 케뷔가 무릎을 꿇는 바람에 기수는 낙마하고 케뷔 혼자 결승선을 2위로 통과해 경찰 6백여명이 출동하게끔 난동이 야기되는 계기가 된다.
경마규정상 3위마인 미인이 2위가 된거 ㄹ 방송으로 설명하려고 햇지만 이성을 잃은 팬들은 듣지 않았고 경찰의 출동마저 교통 체증으로 늦었다는것.
당시 본장 입장객은 2만 4천7백여명 장외까지 합쳐 6만명 정도 엿고 문제의 12경주에 걸린 돈은 20억 7천7백여만원인것으로 추산됐다.
유명 기수가 게이트 출바 ㄹ직전 종종 낙마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 마사회 홈피 서비스 이후 박태종 기수를 위해 낙마 경위를 낱낱이 밝힌 경우가 2000년 이후 있은 적이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