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의 이번주 기사내용을 보면
리빙티비 실황중계 죽이기로 의심될만한 내용이 있다.
최근의 사설경마 적발건수 증가가, 리빙티비 실황중계 때문이라고
단정하고 있으며,
익명을 빙자한 "마사회 관계자에 의하면"이란 기사내용에서
말도안되는 정신나간 마사회 관계자(직접 취재한 내용인지 궁금함)의
입을 빌어서, 마사회 매출액이 줄어든 이유가 사설경마때문이라고
평하고 있다.
그 정신나간 마사회관계자가 누군지 궁금하다.
하루 200억 매출이 줄어든것이 사설경마가 증가했기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오늘자 일간 스포츠지의 기사를 보면 하루 매출액 200억이상 줄어든이유는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축소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리고있다.
유독 스포츠조선 만이 사설경마의 확산이나 기타 매출액 감소가
사설경마 때문이며, 사설경마가 늘어난 이유가, 리빙티비 실황중계때문
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있다.
나는 도대체 그 정신나간 마사회 관계자가 누군지 궁금하다.
어떻게 매출액 200억이 줄어든 이유가, 사설경마때문이란 진단을 내리는지
궁금하다.
아니 리빙티비 방송이 언제부터 시작했는데 지난 9월이후 매출액감소가
리비티비 실황중계라고 생각하는지..도대체 어떻게 한국마사회 직원을 뽑을때
이렇게 지적수준이 낮은 사람이 입사할수있는지 궁금하다.
스포츠 조선은 이러한 황당한 주장을 하는 마사회 관계자가 누군지 밣혀라.
3조라는 돈이 얼마나 큰돈이지 아는가?
사설경마 3조원이라니..어떤 정신나간 마사회 관계자가 그런 얘기를 하는가?
근거없는 사실을 다수가 보는 신문에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는 것은 무슨죄가 되는지 아는가!
내가 보기엔 사설경마 적발 건수가 늘어난 이유는
마사회보안팀이 열심히 일한 덕분이고, 또한 경마팬들의 신고의식이
갈수록 높아지기 때문인것 같은데....
내생각에는 동의하는가?
기사를 쓸때는 특별히 문제가 있지 않는한 취재원을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마사회 관계자가 누구인지 밝혀라.이런말을 한다고 마사회 관계자가 불이익당할
이유도 없다고 본다. 그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다.
도대체 한국마사회에 이렇게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니
그저 혀를 끌끌 찰일이다.
다음부터 기사를 쓸때, 어떻게 쓰는 것인지 좀 배우고 썻으면 좋겠다.
쓸기사거리가 없으면 본인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기사를 배껴도좋다.
마사회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보다 더 영양가 있을 것이다.
이번 기사가,
혹, 실황중계를 죽이기 위한 가공된 기사라면 그 책임면치 힘들것이다.
경마실황중계는 경마팬이 원해서 하는 것이다.
자동차사고로 매년 1만명가까운 사람이 사망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자동차사고로 1만명이 죽어나가니..
자동차를 없에라고 주장한다면......그런사람을 한마디로
말해서 ...
"똘아이"라고 일컫는다.
마사회 매출액이 줄은게 사설경마 때문이고 사설경마가 늘어난게
리빙티비 실황중계라고 진단을 내린 마사회 직원이 누군지 알고싶다.
정말 궁금하다. 그런사람이 한국마사회 직원이란게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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