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경주 판정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이 증폭되는 것은
마사회의 불신이 그대로 표출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사회 사진 판정 담당자가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고의적으로 마번을 바꿨다고는 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사그러들지 아니하고
마사회의 대한 믿음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은
작은 것 하나라도 신중히 처리하는 법령조차 없고
과거 수십년 동안 마사회가 경마팬들을 괴롭혀 왔기
때문이다
갈수록 태산이라고 요즘 경마팬들은 과거 뚝섬 시절
경마팬이 아니다 두뇌가 밝고 고학력인데다
논리를 정립 할 줄 알고 있으며 과학적 추리와
슈퍼 컴퓨터 능가하는 계산이 빠르다는 것이다
마사회가 현대적인 경마팬을 잘 알지 못하고
구시대적인 공식으로 밀어 부쳐서 오해로 인해
불신이 잉태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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