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명승부, 깊어지는 의혹, 언론이 나서야!
명승부 "유령예상가 의혹사건"이 표면에 드러난지 며칠이
지났다. 경마명승부의 존패가 달려있을수도 있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서 경마명승부는 시종일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의혹이 있으며 풀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요.
사실이다 아니다의 진위를 스스로 밝히는 것이 당연한 순리이거늘
경마명승부는 가타부타 아무런 해명이 없다.
우리경마팬들은
대한민국 경마예상지 중에서 가장 판매부수가 많은 경마명승부의
이러한 태도에 의혹의 시선을 보내지 않을 수없다.
첫의혹의 글이 현재, 애마회(www.iaema.com)와 공정경마연합(
www.malbab.co.kr)에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는데 왜 그들은
지난번 검빛에 삭제요청하듯이 해당사이트에 삭제요청을
하지 않는지..궁금할 따름이다.
문제가 더 불거지기전에 해명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잉태할뿐이다. 아직도 해명이
없는걸 봐서는 이러한 의혹이 진실에 더욱더 근접해있다는
추론을 할수있다고 하겠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치명적인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오르내리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하지만 경마명승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침묵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경마명승부는 밝혀야 한다.
또한 이번사건은 전체 예상지의 명예가 걸린 문제다.
예상지를 돈을 주고 사는 경마팬들의 입장에서는 해당예상지의
신뢰도를 가늠할수있는 중요한 척도이다.
이제 언론이 나설때이다.
의혹이 불거졌고, 의혹의 핵심인 경마 명승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있다.
언론은 사회의 부조리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여론을
환기하여 어두운길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존재요, 언론은
시대의 소명을 받고 사회를 바른길로 이끄는 선도자의 역할을
하는 공기(公器)이다.
이제 언론이 나서서 의혹을 해소하라!!
경마명승부는 문제가 더불거지기전에 해명하라!
이번주 내로 해명하지 않는다면 , 의혹이 사실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10월 25일까지 자신의 홈페이지에 진위여부를 밝혀라
만약 그때까지도 침묵한다면 스스로 의혹이 사실임을 인정하는것이며
따라서, 한국마사회에 적극건의하여 이문제에 대한 후속조치를
요구할 것이다.
경마팬을 대표하여 최후통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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