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의 피해자가 지천에 깔리고 자살자가 몇일꼴로 발생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이유는 정부가 경마 도박을 장려하는데 첫번째 이유에 해당합니다
왜 정부가 경마 도박을 장려할까?
본인은 철이 없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자 알게 된것이 있다면
사람을 함정으로 안내하는자들이 많다는걸 알았죠
모든 사람들이 선한 인간이 아니라는점이고 악한 인간들이 전문적인
직업으로 삼고 합법적이고 허락받은 악행을 일삼고 법으로부터
보호받고 자기 가족은 물론 자신의 전공(악한일)을 살려 고급옷과
좋은차와 아름다운 여자를 얻기도 하고 많은 재물을 얻어서
죽어서는 명당땅에 잘 수 있는 권위을 얻게 되는 세상에 놀랐다는거죠
"실미도" 영화에 나오는 실제 인물들의 증언과 사건은 시사한바 큽니다
사람해골을 갈아 마셔 가며 고된 훈련 받은 요원들의 머리속에는
"나라(정부)가 나를 버리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을것이고 즉 선한인간들
일 것이다" 라는 생각 바로 이것이죠
하지만 거짓말이고 나라를 핑계로 해서 먹고 사는 악한인간들이란 점
때문에 분노한 겁니다
경마와 실미도는 연관성이 없지만 80년 경마 역사는 실미도와 같은
경마 소비자의 목숨을 많이 앗아 갔고 지금도 자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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