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한라산기슭에 살고있는 유나라고 합니다.
아랫글은 저가 몇시간전에 마사회의 [바란다]코너에 게시한 글의 복사본입니다.
내용이 여기 공경연의 취지에도 부합된다고 판단되어 게시하오니 마사회의 답변을
같이 지켜봐 줬으면 합니다.사건은 제주에서 발생했지만 속내용을 좀더 들여다 보면
그렇지도 않을 것입니다.경마의 속성은 과천이나 제주나 매일반일 것입니다..
마사회-마필-기수-조교사-마주-경마팬의 어떤 연결고리에선가 부정의 싹이 트게 되지요.
지난 1월 제주교차의 경우 이상할 정도로 고배당행진이 연속되다가 지지난주 부터 조금 진정되고 있지요.아래 사건은 1월중 발생한 부정경마사건으로 제주의 조교사와 서울거주
경마인간에 금품수수가 되었다면 제주교차에 베팅했을게 아닙니까?!
저는 일개 개인이어서 마사회에서 제대로 조사답변을 해줄건지 의문스럽기도 하니
공경연의 명의로 조속한 답변을 촉구해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신분은 메일주소를 남겼고 주로 한경정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하는 된 전통적인 부정사건입니다.
번 호
327
성 명
유나똥새기
제 목
부정경마소식을 전합니다...
내 용
유나똥새기입니다.
부정경마소식을 전합니다...
조교사 양반들 가슴에 손을 얹이고 곰곰히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가슴 뜨끔거리는 조교사님들 있겠지요.제주의 일만이 아닐테지요..
아래내용중 K씨(40.서울거주)가 어떤 인간인지 확인하여 신속히 답변바랍니다(오늘중으로..)
유나의 제주소식 6쪽.(부정경마소식임)
글쓴이
yna5943 E-mail yna5943@hanmail.net
조회수
20 작성일
00-02-15 오후 12:59:18 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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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유나의 제주소식임다.
부정경마 조교사 적발
한국마사회제주사업본부가 부정경마 척결에 강력 대응하고 나섰다.
마사회제주사업본부는 14일 우승예상마를 추천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박모조교사(39)를 제주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제주사업본부에 따르면 제주조기협회 소속 박모조교사는 지난 1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38)에게 우승예상마를 추천해 주고 8백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제주사업본부는 기수와 조교사, 마주 등 마필관계자들의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와 면허관리를 심의 결정하는 재정위원회를 최근 개최하고 박모조교사에게 경마관여금지처분을 내려 면허를 취소시켰다.
제주사업본부가 부정경마 행위자에 대해 자체적으로 경찰에 고발한 것은 개장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조치로서 부정경마 척결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강태욱기자 tukang@hallailbo.co.kr===한라2/14
부정경마 고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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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제주사업본부(본부장 최우천)는 14일 제주조기협회소속 조교사 P씨(39)에 대해 우승예상마를 추천해주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제주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
14일 마사회에 따르면 P씨는 지난 1월 29일과 30일 K씨(40.서울거주)에게 8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최근 재정위원회에서 면허취소 등 경마관여금지처분이 내려졌다.
한편 K씨는 P씨로부터 이틀간 정보를 제공받은 7개경주중 5개경주에 마권을 구입,배팅했으나 우승예상마가 적중되지 않아 82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마사회는 경마비리 혐의자에 대해 처음으로 자체 적발해 조치를 취했는데 앞으로도 공정경마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범기자)kimjb@chejunews.co.kr===제주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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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단평:13조 박석천 (현재 소속기수 심도연,정기옥)이 드디어 쇠고랑을 찰 모양이군요..작년에는 조기협회장이었던 곽연초가 그러했는데..개탄스럽군요..
유나가 급히 편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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