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싶고 쓰고 싶었던 글들을 다 써버리셨네요.
지난 경마중단사태 때 청와대 게시판에 들어가서
한 글좀 올릴려고 그랬었는데 그때도 선수를(?) 치셨더군요.
저도 푸르미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여러번에 걸쳐 마사회 게시판에 이러한 내용의 글들을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 경마의 근본적인 문제점인 저질 경주마와 마필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먼저 해결해야지 만만한게 기수 조교사라고
육두문자를 써가면서 욕질만 해대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푸르미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한국경마의 현실이 어둡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푸르미님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