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감합니다
위의 글에도 나오지만 우리 사회는 보호해야할 대상을 잘못들 알구 있는 사람이 많더군요
어린아이들은 당연히 어른이 보호해줘야 합니다.
미래의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어린이는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아이들이라면 더운데 그늘로 못 들어오게 할까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상식으로 판단이 가능한 사회.
그런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위의 글쓰신 부모님, 정말 답답하고 화가 많이 나셨을 겁니다.
하지만 혼자 분을 삭이셨다면 다른 부모님과 아이들도 그런 똑같은 경우를 당했을 겁니다.
물론 마사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도 경마장을 찾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린것으로 의미가 있을 겁니다.
고쳐야할 것은 반드시 고쳐야만 합니다
우리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